인플레이션과 기대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래이션 뜻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플레이션 뜻
인플레이션이란 서비스 및 상품(물건) 가격 인상 속도를 측정합니다. 국가별 측정 방식 다를 수 있지만 미국과 대한민국은 매월 측정된 소비자물가지수 기준으로 판단하며, 선진국 기준 통상 2% 범위 소비자물가지수 유지를 목표로 합니다.
너무 낮아도 너무 높아도 안되며 22년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보다 4배 높은 8% 대까지 상승된 현상을 인플레이션 상황이라 보면 됩니다.
코로나 이후 전세계적인 코로나 정부 지원금 제공은 노동 없는 현금이라 상품 가격을 빠르게 높이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빠른 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 상황을 의미하며, 대표적인 베네수엘라 인플레이션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완화 위해 소비자(국민) 구매 의욕을 감소시켜 물건 가격 하락을 유도할 필요가 있으며, 대표적인 방법은 기준금리 인상 후 시장에 풀린 돈을 다시 회수하는 방법입니다.
기대 인플레이션 뜻
미국 기준금리 인상은 기대 인플레이션 해소를 위함이라 보면 됩니다. 기대 인플레이션은 경제 활동하는 기업 등이 예측한 향후 1년 간 소비자 물가지수(CPI)입니다. 앞전에 언급했듯 선진국 기준 2% 유지 목표지만 23년 8% 상승할 것이라 판단했다면 기대 인플레이션 높은 상황입니다.
기대 인플레이션은 심각한 경기 침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부동산은 가격 하락 후 크게 상승할 것이란 기대 심리가 높습니다. 경험에 의한 학습이지만 물가지수(CPI) 또한 낮아졌다 다시 높아지길 반복한다면, 부동산 처럼 물가는 낮아지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이 생길 수 있어 위험합니다.
기대 인플레이션은 최저임금 상승에 영향을 줍니다. 최저임금 상승은 물가지수를 더 크게 상승시키니 기대 인플레이션 해소 위해 미국은 긴축 +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것 입니다.
스태그 플레이션 뜻
경기 침체(스태그네이션) 및 물가상승(인플레이션) 동시 발생한 경우를 지칭합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시 고용 안정에 문제 없어 기준금리 상승해도 무방하다 발표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물가 상승 잡기 위한 기준 금리 인상이 물가 상승을 완화시키지 못한 상태로 기업 부도, 근로자 일자리 축소, 스타트업 폐업 등 경기 침체까지 발생된다면 스태그플에이션 상태라 말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은 높은 물가에 일자리 부족 현상이 동시 발생된 최악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