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2월 주택 통계 발표에 따르면 미분양 주택 현황이 소폭 상승했다고 합니다. 상승세는 둔화되고있지만, 앞으로 추위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도권 미분양 주택 소폭 증가
2월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1월 75,359호 보다 소폭 상승한 총 75,438호로 집계됬습니다. 이는 0.1%인 79호가 상승이며, 핵심 지역인 수도권의 증가세가 지방보다 더 크다게 작용했습니다.
수독권은 전월 12,257호에서 12,541호로 284호가 증가했습니다. 2.3% 증가된 수치입니다. 반면 지방은 0.3%인 205호가 감소했습니다. 결국 소폭 증가는 수도권에서만 이루어졌다 보시면 됩니다.
면적은 85㎡ 초과 미분양이 전원 대비 0.9% 감소 했만, 85㎡ 이하 물량은 전달 대비 0.2% 증가해 뚜렷하다곤 말할 수 없지만 대형 평수의 미분양 수치가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주택 매매거래량도 증가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증가세는 계속될 수도 일시적일 수도 있습니다. 일시적인 부양책들이 나온 상황이니, 현재의 증가 수치만 보고 판단지 말고 종합적인 내용을 보면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23년 2월 주택 매매거개량은 총 41,191건으로 59.5% 증가했습니다. 이는 22년 2월 43,179건 대비 4.6% 감소한 수치로, 상당히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도권 증가세가 뚜렷합니다. 17,240건에서 23,951건으로 증가하며 67.4% 증가폭을 실현했으며, 지방(23,951건)은 전월 대비 54.9% 증가해 확실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월세 거래량도 증가?
전월 214,798건 대비 27.1% 증가한 총 거래는 273,114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3.4% 증가한 수치입니다.
수도권이 177,860건으로 전월 대비 26.3% 증가했고, 지방은 95,254건으로 전월 대비 28.8% 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20% 이상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전세와 매매 거래량은 증가했지만 미분양 또한 증가했습니다. 주택 구입 시 이런 것들을 잘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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