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비슷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며 정부는 대체 공휴일을 포함한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정확한 통행료 면제 일정은 9일 오전 0시부터 13일 오전 0시까지 고속도로를 잠시라도 이용한 경우 적용된다.
또한 설 연휴기간 동안 SRT 및 KTX 기차를 타고 역귀성하는 경우, 이용금액의 최대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KTX는 4인 가족 동반석에 대해 15%까지 할인 적용한다곤 하지만, 문제는 표를 예매할 수 있느냐 없느냐도 문제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별로 간식 꾸러미 할인, 전기차 이동형 충전기 운영, 휴게소 2만 원 이상 이용객 대상 지역 관광지 연계 할인 프로그램 운영한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6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설 연휴 기간 성수기 항공 수요 증가를 반영하기 위해 국제선 운행 횟수도 10% 증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이미 시행된 상황이며 중국, 동남아 등의 국제선 운항이 증가했습니다.
명절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시기입니다. 지난달 20일부터 온누리 상품권 월 구매한도를 200만원을 50만원 상향했으며, 올해 총 발행 규모도 5조원으로 1조 확대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 구매금액한 경우 이용금액의 30%를 (2만원 한도)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 또한 더 많은 지역에서 시행되도록 진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