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스쿼시 중계가 진행됩니다. 이번 경기에 참가하는 대한민국(한국) 국가대표 선수와 경기 일정, 실시간 생방송(중계) 보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쿼시 중계 경기 일정
스쿼시는 98년도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매 경기 때마다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남자팀, 여자팀이 예선전을 거쳐 결승전을 치르게되고, 혼합복식 등을 진행하게됩니다.
경기는 참가국이 많고 종목이 많기 때문에 23/09/26 ~ 23/10/05일까지 진행되며, 총 5개의 금메달을 걸고 각 국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 스쿼스 경기 중계 ▼
지난 자카르타 스쿼시 경기에선 아쉽게도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었습니다. 홍콩과 말레이시아가 메달을 많이 획득했었지만, 한국은 남자 pool A 경기 스코어로는 4위, 여성 pool A 스코어로서는 3위를 차지했던 만큼 올해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선 메달 획득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쿼시 중계(인터넷 실시간 생중계)
스쿼시 중계는 인터넷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엔 인터넷 생중계가 워낙 고화질이라 많은 분들이 시청하시는데요. 중계사 고르기도 쉬운 만큼 인터넷 중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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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대표 종목이 상당히 많습니다. 더 많은 종목은 아래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3.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한국) 스쿼시 국가대표
스쿼시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미 22년 결정이된 상태였습니다. 경기가 1년 지연된 됐지만 현상태에서 변경된 내용은 공지된 것이 없으니 아래 선수들이 국가대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남자 선수는 나주영(천안월봉고), 유재진(부산시체육회), 이민우(충북체육회), 이세현(충북체육회) 이렇게 4명이 참가하게되고, 여자 선수는 양연수(전남도청), 엄화영(인천시체육회), 최유라(경남체육회), 허민경(경남체육회) 선수가 참가하게 됩니다.
각 선수들은 금메달 획득을 위해 9월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스쿼시 종목은 두 명이나 네 명이 라켓을 가지고 벽에 공을 치는 경기를 치르는 종목입니다.
라켓으로 공을 치면 공은 벽에 맞고 다시 돌아오고, 상대방은 그 공을 두 번 바닥에 튕기기 전에 다시 벽에 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포츠 경기입니다. 서브할 때는 발을 정해진 박스 안에 두고 공을 치면 되며, 공이 벽에 닿은 후에는 상대방 코트의 반대편에 떨어져야 합니다.
공이 바닥에 두 번 튕기기 전에 상대방이 못 치면 점수를 얻을 수 있구 있는 스쿼시 경기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총 5개의 금메달을 걸고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