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기준 금리 인상 (빅스텝, 자이언스텝)
- 22년 1월 0.25%
- 22년 5월 0.5%
- 22년 7월 0.5 ~ 0.75% (예상)
- 22년 9월 0.5 ~ 1.0% (예상)
22년 7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예상치는 8.9%p 였지만 실 물은 9.1%로 0.3% 높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22년 오부터 0.25%, 0.5%로 기준 금리 이상률이 점점 상승하고 있는데, 이런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은 금리 인상 이유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9월 미 연준 FOMC 전 물가 지수가 잡히지 않는다면 자이언트스텝이나, 울트라스텝이 이어질 수 있고, 점보 스텝은 확정 수준으로 움직이고 있다 보시면 됩니다.
– 한국 기준 금리 인상 (빅스텝)
- 22년 2월 0.25%
- 22년 5월 0.25%
- 22년 7월 0.5%
한국 기준 금리는 미국보다 인상폭이 적습니다. 미국 인상폭이 이렇게 가파를 것이란 것은 예상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시장에 가해질 충격을 고려해 (특히 소상공인 대출 이자가 오르면 문제가 커질 수 있죠) 상승폭을 미국보다 한 단계 적게 가져갔습니다.
다만 7월 미국 연준 FOMC에서 자이언트스텝을 진행하면 기준금리 역전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외화가 빠져나갈 수 있어 주식 시장 등에서 좋지 못한 상황이 연출 될 수 있습니다.
한국 외화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0.5% 이상은 1~2회 정도 더 인상할 것이라 예상되고, 이 과정에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되면 달러를 통해 구입된 자산(주식, 부동산 등) 가치가 소폭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 부동산 전망은?
사실 부동산은 너무 많은 부분이 걸려있는 것 같습니다. 금리가 제로에서 3%까지 올라가더라도 공급 물량이 적으면 하락폭이 적거나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전세는 다소 큰폭으로 요동치는 상황이 있었지만, 매매가격은 최근들어 상당히 크게 상승했습니다. 한번 오른 것은 내리기 쉽지 않지만 시장 상황은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특히 임대차 3법이 아직 존재하기에 떨어지기 쉽지 않을 것이라 보는겁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상승할 것이다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겁니다.
부동산 하락을 전망한 경우는 소비자 물가가 올라 가계 상황이 안좋고, 경기 침체, 영끌족의 매도나 경매 물건들 때문에 하락할 것이다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특히 월 대출 이자로 30만 원 내던 사람이 식비와 물가가 오른 상황에 50만 원을 내고 같은 평수를 가긴 어려울 것이고 이런 이유로 부동산 전망이 하락할 것이다라고 이야기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