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만 축구 중계는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으로 24/9 ~ 25년까지 각 경기를 진행됩니다. 경기 일정에 따라 중계 채널이 다르게 되어있는데, 오만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명단과 일정별 중계 채널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오만 축구 경기 중계 (실시간 생중계 채널)
월드컵 예선전은 경기 일정에 따라 중계 채널이 다르게 적용되는데, 티빙(Tving TVN), TV조선, 쿠팡플레이, KBS, MBC, SBS 등에서 중계가 진행됩니다. 다만, 공중파보단 케이블과 티빙과 같은 OTT 위주로 중계가 진행됨을 참고하세요.
최근에는 티빙(tving tvn) 같은 OTT 서비스들이 스포츠 중계에 힘쓰는 모습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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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오만 중계 월드컵 예선전 경기 일정
북중미 3차 월드컵 예선은 홍명보 감독을 주축으로 진행됩니다. 1차 경기인 팔레스타인 전은 홈 경기임에도 0:0 무승부로 끝났고, 오만전은 술탄카부스 경기장으로 원정 경기를 떠나게 됩니다.
선수들 피로도를 고려해 전용기를 이용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 한국 팔레스타인전 : 2024. 9. 5. 오후 8:00 – 한국 서울 월드컵 경기장
- 한국 오만전 : 2024. 9. 10. 오후 11:00 – 술탄카부스 경기장
축구 중계는 보통 1시간 전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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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팔레스타인 축구 경기 – 국가대표 선수명단과 코칭스태프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골키퍼(GK) 명단에는 조현우(울산 현대 FC), 김준홍(전북현대), 송범근(쇼난벨마레)가 포함되었습니다.
수비수(DF)로는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 김민재(FC 바이에른 뮌헨), 최우진(인천 유나이티드), 설영우(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이한범(FC 미트윌란), 정승현(알 와흐다 FC), 김영권(울산 현대 FC), 황문기(강원FC), 권경원(코프리안 클럽), 이명재(울산 현대 FC) 등이 발탁되었습니다.
미드필더(MF)에는 이재성(FSV 마인츠 05),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인범(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엄지성(소좌갑타 AFC), 양민혁(강원FC), 이동경(김천 상무), 정우영(울산 현대 FC), 박용우(알 아인), 정호연(광주 FC), 황희찬(울버햄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FC)이 선정되었습니다.
공격수(FW)로는 주민규(울산 현대 FC)와 오세훈(다미치레비야)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울산 현대 FC의 주민규가 이번에도 팀에 합류하며, 대한민국의 공격을 이끌 예정입니다.
오만 국가대표 축구팀 –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 명단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위해 오만 국가대표 축구팀 명단은 다음과 같으며,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GK(골키퍼)에는 이브라힘 알 무카이니, 파이즈 알 라시디, 이브라힘 알 라지히가 포함되었습니다.
DF(수비수)로는 아흐메드 알 카미시, 모하메드 알 무살라미, 칼리드 알 브라이키, 가님 알 하바시, 알리 알 부사이디, 아흐메드 알 카아비, 압둘아지즈 알 샤무시, 암자드 알 하르티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MF(미드필더)에는 아르샤드 알 알라위, 하립 알 사아디, 압둘라 파와즈, 살라 알 야히아이, 자히르 알 아그바리, 자밀 알 야흐마디, 오마르 알 말리키가 발탁되었습니다.
FW(공격수)로는 술탄 알 마르주크, 나세르 알 라와히, 에삼 알 수비, 압둘라흐만 알 무샤이프리, 무흐센 알 가사니, 모하메드 알 가프리, 모하메드 하미드 알 가프리가 뽑혔습니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 중요한 활약을 펼친 무흐센 알 가사니 선수가 이번에도 출전할 예정입니다.
한국 오만 축구 중계 경기 예상 성적은?
오만과 한국의 FIFA 랭킹 차이는 꽤 큽니다. 2024년 9월 기준으로 오만은 FIFA 랭킹에서 7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9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반면, 대한민국은 27위에 올라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19위)과 이란(21위) 다음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랭킹 차이를 감안하면, 한국이 오만보다 우세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한국은 아시아 내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왔고, 이번 경기에서도 다득점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다만 피파랭킹 100위 권인 팔레스타인과 무승부를 기록한 점, 첫 경기의 경기력이 좋지 못 했던 점, 이번엔 원전 경기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사실상 승산이 애매한 경기입니다.
토트넘, 뮌헨, 파리생제르망에서 활용하는 선수들이 있지만, 시차에 대한 신체적 피로도, 전술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아직까지 위험한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